공지사항
2016-10-31
SEE삼성안과
10/28(금) SEE삼성안과 원장&실장단 북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책은 안데르스 에릭슨 작가의 "1만 시간의 재발견" 이 선정되어
원장님&실장단이 함께 모여 독서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이 1만 시간을 오롯이 한가지에 집중하여 투자하면
누구나 성공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1만시간이란 오랜 시간동안 한가지를 붙잡고 있으면
그 분야에 완벽하게 습득하고 출중하게 될것이라고들 생각하고 있지만
큰착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시간 허비가 아닌 집중과 몰입된 훈련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만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뇌는 부모님이 물려준 선물입니다. 우리는 뇌를 통해서 끊임없이
심적 표상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심적표상"이란 개념이 여러번 나오고 이해가 어려운데, 심적표상이란 물체,
문제, 일의 상태, 배열 등에 관한 지식이 마음에 저장되는 방식입니다.
머리속에서 상상되는것이 현실에서 발생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말하는데요~
의식중에 일어나는 일들이 진행하는 단계를 세분화하여
'목적있는 의식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적의식 있는 연습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누구나 제대로 설계된 방식으로 훈련하면
최고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도전하고 자기 분야에서 자기의 한계를 시험하며 노력해서 갈고 닦아서
이루어야 할 궁극의 경지 (마스터) 정도로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