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안과처음으로 가기

2016. 11. 29(화) 오후 7:00 김병진대표원장님의

 "소아시력 검사와 근시진행 및 치료법"에 관한 직원교육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위한 고객관계관리에 대해 스터디 하였습니다.

SEE삼성안과는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여 고객을 더 잘알고 배려하는 고객 중심의 병원이 되겠습니다.

김병진원장님의  "소아시력 검사와 근시진행 및 치료법"

 강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력! 영유아기에 완성 1,3,6세때 검진 받으세요!

1세에는 영아내사시의 경우, 만 1세 전후로 조기수술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사시가 의심되는 경우나 아이가 눈을 잘 맞추기 못한다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과 같이 조기치료가 

중요한 안질환에 해당될 수 있어 반드시 안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3세에는 원시, 근시, 난시 등 굴절이상과 약시에 대비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시력 성장은 대체로 만 7~8세 전후까지 시력이 발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 발달이 멈추기 전인 6세에 정밀 검사를 받고 문제가 있으면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성장기 근시진행에는 선천적 유전+환경요인이 작용하는데요 

후천적인 환경요인으로 과도한 근거리 작업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어린이들이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안축장이 길어지면서 근시화 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근시진행을 억제하려면

성장기에 야외활동 특히 햇빛을 쬐는시간이 길수록 근시진행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눈건강을 위해 적절한 거리유지 하여 보고, 햇빛을 쬐는 야외활동, 

눈을 쉬게 만드는 충분한 휴식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드림렌즈는 근시진행 자체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2013년 대한안과학회지 3월호에 의하면 근시진행이 드림렌즈 착용군이 비 착용 대조군보다

 1년간 근시진행정도가 약 0.61D 낮게 나왔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경우 안경도수가 너무 많이 올라가기 전에 

드림렌즈 시술을 받는 것이 근시 예방에 보다 좋습니다.

알찬 자료로 늦게까지 강의해주신 원장님과 

바쁜업무를 마치고 공부에 매진하는 직원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