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안과처음으로 가기

환자를 위하는 착한 병원

SEE삼성안과

시력교정술만을 하는 병원이 늘어나며 단순 안구질환자들이

갈 곳이 없어지는 가운데, 사소한 증상까지 케어해주는 착한

병원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SEE삼성안

과’이다. 이곳은 시력검사, 드림렌즈, 시력교정술, 노안 및 백내

장 수술 등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가족 3대의 눈 건강을 책임

진다. “개인병원이지만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와 수술을 자신한

다”고 말하는 김병진 원장을 만나봤다

대학병원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병원

눈은 각막과 수정체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눈꺼풀, 눈물샘, 망막, 시신경 등이 모인 종합유기체이다.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치료해야 건강하고 편안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큰 병원에서나 사용하는 시야계, 안저촬영기, 시신경-망막 단층 촬영기, 각막지형도, 웨이브프론트수차측정기 등 다양한 정밀검사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내장 수술 장비 Alcon Infinity와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시력교정술 장비인 Zeiss사의 New Mel 80과 Technolas사의 P217도 갖춰져 있다.

의료진도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지닌 대학교수 출신들이다.

세 가지 원칙을 지키려 노력해

김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며 고수하는 세 가지 운영철학을 밝혔다.

첫 번째는 안과계를 선도하는 경험 많고 숙련된 전문가로서 새로운 기술과 지식습득에 게을리 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를 제공하는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의료서비스의 존재 이유인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함’을 지키기 위해 봉사와 인술을 실현하는 것이다.

가족 같은 세심함으로 환자들의 ‘무한신뢰’ 얻어 이곳은 가족을 대하는 것과 같은 세심한 진료와 꼼꼼한 수술로 환자들의 ‘무한신뢰’를 받고 있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여러 명의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컨베이어 시스템이 아닌 한명의 담당 의사가 검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김 원장은 “환자들의 눈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를 더 밝고 행복하게만드는 것이라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안구건조증 주의해야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평소보다 안구건조증 환자의 수가 늘어난다. 

안구건조증은 주로 건조한 환경이나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 증상이 악화되고, 눈을 오래 사용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할 때 챙이넓은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또 물을많이 마시며 가습기 등을 통해 일정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김 원장은 “안구건조증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라며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이물감이 심하다면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서울 동남부 지역 제일의 안과 병원을 목표로

잠실·송파·강동 지역은 위례신도시, 법조유통단지, 제2의 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개통, KTX 수서역 신설 등 끊임없이 발전하는 곳이다.

이에 맞춰 이 병원에서는 시설 및 장비를 확충하고 망막, 녹내장, 소아안과 분야 등의 전문의 보강을 할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서울 동남부 지역 제일의 안과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이곳은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