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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등록일

2016-05-30

등록자

SEE삼성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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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스마트폰 등의 영향으로 근시를 겪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어린이 시력저하, 청소년 시력저하의 대안책을 알아보는 학부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시력저하의 가장 대표적인 대처법으로는 라식수술, 라섹수술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어린이 라식수술, 청소년 라식수술 등에 부담을 느끼기 마련. 혹시라도 발생할 부작용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다. 게다가 시력교정술은 연령 제한이 있어 별다른 방도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자녀의 시력저하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에는 꿈의 렌즈로 불리는 ‘드림렌즈’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드림렌즈는 수면 시 착용하면 기상 후 제거해도 일정 시간 교정시력이 유지되는 시력교정술 렌즈다.

 

잠실 SEE삼성안과의 김병진 원장은 “드림렌즈는 볼록한 각막을 편평하게 눌러주도록 특수 제작된 렌즈로서 렌즈 중심 부위가 교정하고자 하는 시력만큼 각막 중심 부위를 눌러줘 라식수술 후 모습과 똑같이 변하게 된다”며 “잘 때만 착용하면 낮에 안경 없이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드림렌즈는 연령 제한이 없어 성인뿐 아니라 소아, 초등학생, 청소년도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근시 진행 억제 기능이 있어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성장기 아이에게 유용하다. 무엇보다도 수술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 시 안경 및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아울러 콘택트렌즈에 의한 합병증을 겪고 있는 경우, 중등도 이하의 근시 및 난시인 경우,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특수직업 종사자인 경우, 기타 고도근시로 레이저 수술(라식, PRK 등)을 받고도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1989년 처음 등장한 드림렌즈는 현재 3세대까지 개발돼 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인증을 받아 그 효과가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대한안과학회지에서는 드림렌즈 착용군의 근시 진행이 비착용 대조군보다 1년 동안 0.61D 가량 낮게 나온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드림렌즈의 효과는 국제적 안과학술지인 IOVS에서도 비슷하게 확인돼 화제가 됐다.

 

김병진 원장은 “드림렌즈 시술은 철저한 정밀 안과 검사 후 렌즈 종류 및 도수 결정, 렌즈 시험착용, 맞춤식 렌즈 주문·제작, 렌즈 수령 및 관리 교육, 정기검사 등의 간단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며 “시력교정술의 경우 만 18세가 넘어야 하지만 드림렌즈는 만 7세부터 교정이 가능해 시력저하 자녀를 둔 부모의 선택 폭이 넓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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