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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등록일

2006-08-04

등록자

SEE삼성안과


고도근시 라식/라섹에서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수술 후 1-3개월 후 발생하는 각막혼탁이 발생하여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것을 방지하게 위해서 "M-라섹" 등의 이름으로 항대사제인 마이토마이신을 사용한 수술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효과와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분분하다. 이에 대해 최근 미국의 학술지에서는 긍정적이 효과에 대한 논문이 여러개 나오고 있다 .

최신보고중 하나를 살펴보면 
40세 여자에서 -8.00 D와 -8.75 D에 대해 수술한 뒤 수개월 후에 각막혼탁과 -1.25D의 근시로 시력이 0.6까지 감소하여 각각의 눈에 대해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첫번째 재수술한 눈은 1.0의 시력이 나오다가 4주후에 다시 시력이 0.7로 떨어져서 마이토마이신을 이용한 재수술을 다시 시행하여 안정되었고, 반대쪽 눈은 이런 혼탁을 막기 위하여  첫 재수술부터 마이토마이신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여 각막혼탁없이 안정되었다. 결론적으로 마이토마이신을 이용한 엑시머레이저교정술은 첫수술이나 재수술 후  각막혼탁의 방지에 효과적이었다. 
J Refract Surg. 2006

 
무엇이던지 지나치면 부족하니만 못한 법이라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음미해본다. (과유불급)
송파삼성안과에서는 이러한 마이토마이신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용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기 위하여, -5~-6D이상의 고도근시의 경우에 최소농도로 최소시간 동안만 사용하여 안전하게 시술하고 있다

송파삼성안과 원장 김병진 [이 게시물은 SEE삼성안과님에 의해 2012-09-19 17:58:34 언론보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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