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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삼성안과에서 알려주는 11가지 여름 눈건강 요령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여름햇살이 따가운 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달 남짓한데요, 이 때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와 눈에 손상을 입을 위험이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나친 자외선이 피부염과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처럼, 강한 자외선은 눈에도 각막염, 검열반염, 군날개, 그리고 백내장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강한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11가지 눈건강 요령을 SEE 삼성안과와 같이 알아볼까요?

1) 반드시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있는 선그라스를 사용하세요

2) 여름해변에서는 날씨가 흐려도 선그라스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선그라스 렌즈는 작은것보다 큰 것이 자외선 차단효과가 더 좋습니다.

4) 편광렌즈 선그라스를 고르면 물이 튀어도 빛번짐이 적습니다.

5) 빛이 강하면 색이 어두워지는 변색(photochromic) 렌즈를 가진 선그라스를 고르면 실내, 실외 모두
    에서 편합니다.

6) 선명한 상을 위해서 선그라스에 스크래치나 더러운 것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서 잘 보관하세요.

7) 눈이 나쁘신 분들은 안과의 처방을 받아서 자신의 시력에 맞는 렌즈를 주문하여 선그라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8) 분실이나 파손에 대비하여 여분의 선그라스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9) 물놀이 중간중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피부와 눈을 보호하세요.

10)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11시 - 오후 3시 사이에는 모자나 선그라스 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최대한 보호해주세요.

11) 물놀이 시에 미용과 편리를 위해서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데, 이는 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
      해야 합니다. 휴가 전에 미리 정확한 검진 후 안전한 스마트(SMART) 라식이나 라섹 등을

      받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도움말: SEE 삼성안과(www.topeye.co.kr) 김 병진 , 이동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