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안과처음으로 가기

자가 혈청 라섹: 라섹 수술 후 내 눈에 꿀물 같은 생명수,

자가 혈청으로 부작용 없이, 빨리 회복하자

라섹 수술은 라식에 비해 각막절편 부작용이 적고 장기적인 결과도 훨씬 안정적이나

라식에 비해 초기에 통증과 함께 빠른 회복이 더딘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BSS 쿨링법, 칵테일 안약, 메가라섹 등 다양한 방법이 도입되었는데,

이런 방법들에 더하여 최근 자신의 피에서 눈물성분과 최대한 비슷한 혈청을 분리하여

인공눈물과 같이 사용하는 자가혈청 수술법이 도입되었습니다.

혈액(피)을 뽑아서 원심분리하면 적혈구는 아래로 가라앉고(혈장), 위에는 노란 액체가 뜨는데,

이를 혈청이라고 합니다.

혈청에는 상피재생인자(EGF, epidermal growth factor, TGF-β, Fibronectin) 등 상처치유에

필수적인 각종 매개물질들이 존재 할 뿐 아니라, 비타민 A 등 영양분도 풍부합니다.

자가 혈정을 사용하면 안구건조증의 원인인 염증이 억제될 뿐 아니라, 눈이 건조해서 생긴

각결막의 미세한 상처도 빠르게 회복되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자가혈청은 손상된 상피 회복에 생명수이자 꿀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가혈청의 우수한 효과

•자가혈청 속에 있는 여러 상피재생인자(EGF, EPIDEMAL, TGF-B)들이 각막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게 되어, 각막 상처 치유와 정상시력으로의 회복이 빠릅니다.

•각결막의 미세한 수술상처의 빠른 회복과 함께, 항염증 작용으로 인해 수술 후에 느끼는

    통증 완화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안구건조증상이 심한 환자에서 수술 후 안구건조증상의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