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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등록일

2010-12-01

등록자

SEE삼성안과

겨울철 눈건강과 관리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겨울에도 눈이 비슷한 손상을 받을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광선의 눈에 대한 영향은 사시사철 비슷하고 겨울에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덮인 설원에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분들의 경우 장시간 태양광선 덮인 지면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염 등의 일시적인 손상 외에도 백내장이나 망막변성 등의 영구적인 손상도 진행될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태양광선 아니라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도 눈에 자극과 손상을 있습니다..

 

겨울철 눈건강을 위한 미국안과학회(AAO)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겨울 동안의 지속적인 실내난방은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안구건조증과 따가움, 충혈 등의 자극증상을 유발할 있습니다. 습도를 알맞게 조정할 있도록 실내가습기 사용이 권장됩니다.

               

-눈이 내렸을 때는 반드시 선그라스 쓰고 외출해야 합니다. 우리는 겨울에 눈이 왔을 반사되는 태양광선이 여름에 바닷가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선만큼 강해서 눈에 손상을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어버리곤 합니다. 겨울에도 좋은 품질의 인증 받은 선그라스를 사용해야 이러한 태양광선으로부터 눈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있으며, 동시에 우리 눈을 바람과 추위로부터도 보호할 있습니다. 이러한 적절한 보호 없이 강렬한 태양광선에 과다노출되면 피부가 광화상을 입듯이, 눈이 부시고 아프면서 눈물이 나는 일시적인 광각막염(photokeratitis) 유발될 있습니다. 이러한 광각막염은 적절한 치료로 대개 후유증 없이 좋아지지만, 시력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한 선그라스 착용으로 이러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입니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 렌즈를 상태로 장기간 차가운 공기와 접촉되는 것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고, 소프트렌즈 부작용이 생길 확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렌즈착용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소프트콘택트렌즈는 작은 스펀지와 같기 때문에 충분한 습윤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소프트콘택트렌즈가 마르기 시작하면 모양이 변하면서 눈에 달라붙어서 아프면서 뿌옇게 보이는 콘택트렌즈 부작용이 발생하며, 동시에 술을 마시면 현상은 심해집니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면 자가치료를 하지 말고 반드시 안과에 내원하여 각자의 눈에 맞는 항생제안약이나 인공눈물안약을 처방 받아 점안 하여야 하며, 반복적인 렌즈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경우 안전한 편리한 스마트(SMART) 라섹수술 대안이 있겠습니다.

 

-슬로프에서 신나게 달리는 겨울을 기다려온 스키나 스노보드 애호가들은 설원에 반사된 태양이 눈에 손상을 있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눈에 맞는 스키고글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나뭇가지나 스키폴에 눈을 찔리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므로 필수적으로 스키고글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스키고글과 더불어 적절한 스키모자나 후드자켓 등의 사용은 차가운 공기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물의 증발을 막아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겨울시즌에 눈주위에 적절한 보습크림 사용하면 피부나 눈의 손상을 줄일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상식적이고 간단한 방법들이지만, 명심하여 지키면 겨울시즌에 눈과 시력을 보호할 있습니다. 다른 건강과 마찬가지로 눈은 건강할 미리미리 조심하여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시력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자세가 아닐까요?

 

[이 게시물은 SEE삼성안과님에 의해 2012-09-19 17:57:57 언론보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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