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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등록일

2011-03-04

등록자

SEE삼성안과

하루에 8시간씩 컴퓨터를 봐야 하는데, 눈이 다시 나빠지지는 않을까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있다. 대도시의 대기 오염,

 답답한 사무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하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은 눈을 쉬 피로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컴퓨터로 인한 눈의 피로가 훨씬 더 심할

수 밖에 없다. “, 이제 렌즈는 도저히 못 끼겠다.

 

라식 수술이나 해볼까? 근데, 눈치 보여서 월차내기도 힘든데, 수술하고도 컴퓨터 봐도 될? 

 

 

 



  

"수술을 받기 위해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하루에 8시간이상 컴퓨터를 봐야 하는데, 눈이 다시 나빠지지는 않을까요?”입니다.

 

 

컴퓨터 작업이나 책 읽기와 같은 근거리 작업과 시력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직 가설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이고 장기간 동안의 근거리 작업이 성장기 어린이의

근시를 일부 유발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력의 성장이 완성된 성인의 경우에는 근시가 더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성인이 되면 키가 더 자라지 않고 멈춘 것처럼 시력 역시 일부 고도근시 환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변화가 멈추게 됩니다.

 

 

 

 

 

 

라식수술과 라섹수술 같은 시력교정수술은 만 18세 이상, 최근 6개월~1년 동안 시력의 변화가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눈의 성장이 끝난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력교정수술 후에 컴퓨터 작업등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동안 한다고 해서 눈이 다시 나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이상하게 컴퓨터 업무가 많은 날, 눈이 흐려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 초기의 회복기 때에는 눈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컴퓨터를 많이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

지면서, 시력이 흐려지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피로로 인한 일식적인 현상으로 인공눈물을 점안하거나, 눈을 쉬어주면 좋아집니다.

따라서 수술 초기에는 독서, 컴퓨터 작업 등을 40~50분 정도하고 난 후엔 5~10분 정도는 먼 곳을 보며

잠깐씩 쉬어주는 게 좋습니다.

 

 

 

 

 

학창 시절 수업시간 사이 사이에 휴식 시간이 있었던 것처럼, 40~50분 정도 컴퓨터 작업을 했다면 잠시

바깥 공기를 쐰다든지, 휴식을 취한 다음 작업을 다시 시작하신다면 눈의 피로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입니다. 장시간의 컴퓨터작업은 수술 초기에는 눈을 피로하게

할 수는 있지만, 다행히도 이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지는 않고, 회복기가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수술 후 일시적이긴 하지만 이런 불편감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있을까?

 

 "회복기 동안에만 일어나는 일이라도, 안구건조증으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컴퓨터 작업이 많으신 분들께는 자가혈청(혈액 속의 영양성분과 성장인자를

포함하고 있는 맑은 부분)을 이용한 특수한 방법의 라섹수술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자가혈청 속의 성장인자나 항염증 성분들이 눈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건조증으로 인한

염증반응들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SEE삼성안과 김병진 / 이동훈 원장

[이 게시물은 SEE삼성안과님에 의해 2012-09-19 17:57:57 언론보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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