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안과처음으로 가기

5월 15-19사이에 아세아와 태평양(미주-북미,남미) 국가들간의 학술대회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있었습니다

물론 필자도 Technolas Z100 laser (라식/라섹용 레이져 기계) user meeting에 참여하여 독일에서 온 레이져 개발자와 레이져회사의 기술개발과정과 계획에 대해 듣고 더 나은 시력교정술을 위한 좋은 방법들에 대해 전세계에서 온 동일기종 레이져 사용자들과 함께 활발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맨 먼저 전해들은 소식은 Technolas laser회사와 Femtec사의 합병이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Flying spot(점모양의 미세한 레이져조사) 방식을 개발해 시력교정의 질을 현저히 증가시킨 Technolas사와 라식절편을 레이저로 만드는 인트라레이져의 최신기술을 보유한 Femtec사의 합병은 컴퓨터 IBM사와 애플매킨토시의 합병에 비유할수 있을것입니다. 최신 기술력의 접목은 더욱더 좋은 시력교정결과를 보장합니다.

이번 미팅중 중요한 정보 몇가지를 전해드리면 시력교정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기존 홍채인식 방식이외에 수술중 눈의 위치가 변했을때 즉시 레이져 조사축을 눈의 시축과 일치시키는 active pupil shift 감지

기능 추가, 그리고 기존 타회사 레이져에는 없는 4차원안구추적장치인 Advanced Control Eyetracking(ACE) Technology 방식으로

수술중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눈의 회선운동(dynamic rotation)을 완벽히 감지하여 따라잡을수 있는 방식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차를 줄이는 wavefront + 야간빛번짐을 줄이는 비구면 수술이 합쳐진 진일보한 방식인

Personalized Treatment Advanced(PTA) 방식이 추가되어 개인맞춤수술로 인한 시력의 질 향상을 극대화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로 현재 연구중이지만 곧 출시될 Femtosecond laser를 이용한 새로운 노안교정방식인 Intracor가  흥미로왔습니다.

기존 노안교정은 라식/라섹 혹은 CK를 이용하여 각막을 건드리면서 각막상피-실질을 변형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Intracor는 각막상피는 전혀 건드리지 않고 각막실질에만 레이저에너지를 전달시켜서 노안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각막상피를 건드리지 않으므로 감염/통증이 전혀없고, 회복도 빠른 방식입니다.

경도의 원시-근시 교정에도 사용된다 하니 기대가 큽니다.

저희 송파삼성안과는 이미 안전한 수술을 위한 최신 안구추적시스템인 Active pupil shift와 ACE의 업그레이드를 끝냈고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인 PTA를 이용한 수차-비구면 보정수술을 시행하여 시력향상효과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Intracor의 임상실험이 끝나고 FDA 공인후에 제품이 출시되면 , 이또한 최대한 빨리 도입하여 노안교정에 앞장서겠습니다.

항상 저희 송파삼성안과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의료진도 뼈를 깎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잭여러분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드리기 위한 신 기술과 장비의 도입에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송파삼성안과 원장 김병진

 

[이 게시물은 SEE삼성안과님에 의해 2012-09-19 17:58:07 언론보도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