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등록일
2012-06-28
등록자
SEE삼성안과
대한민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원로배우 신영균 선생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저희 SEE삼성안과를 내원하셨습니다.

20-30대 젊으신 분들은 누구신지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지만 60-70년대 한국영화배우 톱스타로서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를 거쳐 '연산군'(1961), '빨간 마후라'(1964),
'물레방아'(1966), '미워도 다시 한 번'(1968) 등 총 30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셨고
대종상 남우주연상,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을 수차례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끄신분입니다.
또 SBS프로덕션 대표이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0년에는 유서 깊은 복합공연시설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국내 최초,
국내 최대의 영화박물관인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 상당의 재산을 기탁해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영화인 자녀 장학 사업과 단편영화제 개최 등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앞장서고 계십니다.
문화계 발전을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고 계시는
이렇게 존경스러운 분께서 저희 SEE 삼성안과에 내원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