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1-12-08
SEE삼성안과
SEE삼성안과 송년회를 겸해 삼성안과 직원 모두
뮤지컬 "젊음의 행진" 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젊음의 행진은 복고 열풍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고
연말 앙코르 공연이라기에 더욱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이번 공연은 'KBS 젊음의 행진'의 초대 MC 송승환님이 제작하고, KBS 젊음의 행진의
마지막 짝꿍이며 쇼안무가 출신의 강옥순님이 안무감독 및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공연 시작하기전~! 아직 도착하지 않은 직원들 기다리면서 단체사진 한컷~
여기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원장님~연필을 잡고 계시네요 ^^
SEE삼성안과 예쁜 실장님과 검안팀의 이준우 쌤~
원장님과 검안사 이준우 쌤의 다정한 포즈~
원장님! 기타와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80년대 초 가수 포스^^
노래 한곡 바로 하셔도 될 듯합니다.^^
공연 시작전 관객들에게 환상의 비트박스를 선사하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내며 워밍업을 시키는 중입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 감성을 간직한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작품은 만화 속 ‘영심이’가 33살의 공연 PD로 성장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80-90년대에 유행했던 익숙한 대중가요 명곡들을 한 자리에서들을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라서 특히 30-40대 분들께서는 나오는 노래마다 가사를 다 따라하실수 있을꺼에요 ^^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사랑, 소방차 '하얀바람', 철이와 매애 '너는 왜'
김건모의 '핑계',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조정현'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유승범'질투' 그 외, 박미경,소방차, 강수지,이지연,
김완선, 박미경,오장박,이문세,이승철, 유재하,신해철,이상은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나옵니다~
공연장엔 20-5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고 직장인 단체관람들도 꽤 많이 오셨는데
공연 내내 신나고 흥겨운 노래와 댄스와 함께
SEE 삼성안과 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SEE 삼성안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