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교정술에 대한 여러 궁금점과 불안해하는 생각들 중에 제일 큰것이 시간이 가면서 시력이 다시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것이죠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정확한 술전검사와 함께 검증된 수술기종으로 경험많은 수술자가 수술했을 경우라는 조건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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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시교정수술(엑시머레이저)후 14년간 경과관찰 결과보고에 따르면
-6디옵터 이하의 경도근시를 가졌던 군에서는 나안시력 0.9(교정시력 1.0), 근시도는 -0.17정도 였고
-6디옵터~-13디옵터의 고도근시 군에서는 나안시력 0.8(교정시력 1.0), 근시도는 -0.67정도였다.
수술후 각막미세혼탁은 3-6개월까지 있다가 1년후에는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각막확장증환자는 없었다.
3명에서 약간의 야간시력불편을 호소하였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결과에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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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결과에서 보듯이 라섹(PRK가 발전된 수술)이 라식보다 장기적인 안전성이나 시력유지 효과가 더 뛰어남을 알수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빨리 회복되는 라식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혹은 초기 회복은 늦어도 장기적인 안전성이 뛰어난 라섹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토끼(라식)와 거북이(라섹) 중 누가 최종적으로 고지(안정된 시력결과)에 올라 승리할지는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A 14-year Follow-up of Photorefractive Keratecto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