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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리노 유전자 검사가 뭔가요?

아벨리노 유전자 검사는 각막에 흰 점이 생기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희귀 유전 질환인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제2형 각막 아밀로이드증)’의 유전자 변이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이며,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 전에 필수적으로 시행되는 아주 중요한 검사입니다. 아벨리노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거나, 일반 안과 세극등 검사로는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이 라식, 라섹 등의 레이저 수술을 받으면, 질환의 진행이 급격히 빨라져 시력을 크게 잃거나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수술을 계획중이라면 필수로 꼭 받아보고 정상인지 확인을 받으셔야합니다.

라식 수술하면 재수술 못해요??

라식 수술 후에도 재수술은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눈 상태에 따라 재수술 가능 여부와 방법이 결정됩니다. 첫 수술후 잔여 각막의 두께가 안전 기준 이상으로 충분히 두꺼워야 하며, 각막 모양이 특별한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최근 6개월~1년 이상 시력 변화가 없다면 안정적으로 재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재수술은 첫 수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대부분 라섹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할때 난시는 따로 교정을 해야되는건가요?

난시가 있다면 백내장 수술할 때 난시 교정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렌즈)를 넣는 수술입니다. 일반적인 인공수정체는 난시 교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전 난시가 있는 경우에 일반 렌즈를 삽입하면 백내장은 치료되고, 잔여 난시로 인한 번짐이나 흐릿함은 그대로 남게되어 수술 후에도 난시 교정용 안경을 계속 써야 합니다. 수술 후 안경 의존도를 낮추고 보다 선명한 시력을 얻기 위해서는 난시를 같이 교정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래끼를 제거했는데 같은 곳에 다시 또 생길 수 있나요?

제거했던 위치에 다래끼는 언제든지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다래끼 치료는 염증과 고름을 짜내거나 배출 시키는 치료이며, 그 부위의 기름샘 자체를 없애는 수술은 아닙니다. 다래끼를 제거했던 위치의 기름샘이 피지 과다 분비, 눈꺼풀 염증, 렌즈 착용, 눈 화장 등으로 인해 다시 막히면 동일한 위치에 기름과 염증이 다시 쌓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시술 시 고름과 낭종(주머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일부 남아있었던 경우이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리에 다시 염증이 재발해서 커질 수 있습니다. 하루 1~2회, 10~15분 동안 따뜻하게 온찜질을 해주면 기름샘 노폐물이 잘 녹아 배출됩니다. 약국에서 파는 눈꺼풀 세정제나 미온수로 눈꺼풀 테두리를 청결하게 관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8살인데 근시가 있데요. 안경 쓰기 시작하면 계속 나빠져서 평생 써야된다는데, 안 써도 될까요?

성장기 아이들은 키가 자라면서 안축장(안구의 길이)도 같이 길어집니다. 안경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보통 만 18세까지는 자연스럽게 근시가 진행됩니다. 안경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근시가 진행되는 시기에 안경을 쓰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성장기에는 시력이 계속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로, 교정이 필요한 시력인데도 안경을 씌우지 않으면 선명한 자극을 받지 못하면서 시력 발달이 멈추어, 나중에는 안경을 써도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보이지 않아 눈을 찡그리거나 억지로 힘을 주어 보게 되므로 눈의 피로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안경을 쓴다고 해서 눈이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니므로 올바른 시력 발달을 위해 안과 전문의의 검진 및 처방에 따라 적절한 시기 안경을 착용해 주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라섹 수술하고 선글라스를 안 끼면 문제가 생기나요?

라섹 수술은 상피를 제거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의 수술로, 수술 후 각막 상피가 회복되는 동안 자외선(UV)에 매우 취약한 상태입니다. 수술 후 일정 기간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력 회복이 더디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수술을 받은 각막 부위가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손상된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과도한 반응이 일어나 각막이 뿌옇게 변할 수 있습니다. 각막이 뿌옇게 흐려지면 수술이 잘 되었더라도 시력이 다시 떨어지거나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자외선 자극은 각막의 상처 치유 반응을 촉진하여, 레이저로 깎아낸 각막이 변형되어 시력 퇴행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속눈썹이 찔리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속눈썹이 찌르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필요합니다. 눈꺼풀은 정상인데 속눈썹 소량이 눈 안쪽 방향으로 잘못 난 경우라면 모근 파괴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눈꺼풀 자체가 안으로 말려 들어간 안검 내반의 경우에는 눈꺼풀을 정상 위치로 잡아주는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ICL하면 나중에 백내장 수술 못하나요?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노화 현상이며, ICL 수술 후에도 백내장 수술은 가능합니다. 백내장이 생기면, ICL 수술에 삽입한 렌즈를 제거하고, 혼탁해진 수정체도 같이 제거합니다. 이어서 인공수정체를 삽입함으로써 백내장 수술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눈물이 계속 흐르는데 병원에서는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네요. 이게 맞나요?

대부분은 눈이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반사 작용으로 눈물이 더 흐르게 되는 현상으로, 이 눈물은 수분 위주라서 눈 표면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주르륵 흘러내려 버리기 때문에, 정작 눈은 계속 건조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혹은 눈물이 배출되는 길(눈물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눈물이 고여 흘러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일 1~2회정도 따뜻한 찜질을 해주면 눈꺼풀의 기름샘이 열려 눈물이 금방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가습기를 사용하며, 바람(에어컨, 히터, 선풍기)을 눈에 직접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하루 4~6회 이상) 일회용 인공눈물을 넣어 눈 표면을 보호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프라 클리어 라식은 뭐가 좋은가요?

수프라 클리어 라식 수술은 각막의 개인별 곡률(Q-value)을 렌티큘 설계에 반영하여, 각막 조직을 보존하는 방식의 수술입니다. 홍채 인식을 통해 난시축을 정확히 보정하고, 수술 중 OCT를 이용해 렌티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기존 클리어 계열보다 흡입이 부드럽고, 레이저 조사 시간이 약 10초 내외로 단축된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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