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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 촬영
망막클리닉
RETINA CLINICS
당뇨망막증 | 황반변성 | 비문증 | 망막박리 | 녹내장 |
당뇨망막증
포도당을 혈관에서 세포로 퍼 날라야 하는 인슐린의 부족으로, 세포에서는 당이 부족하고, 혈관에서는 당이 남아돌아서
피가 끈적해져서 혈관이 잘 막히고, 관벽도 잘 손상되는 질환 과다한 당은 소변으로 자주 배출되고 물도 자주 더 마시게 됩니다.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망막병증은 혈관 누출(leakage)과 막힘(obstruction)이 주된 병인입니다.
혈관벽에서 누출이 일어나면, 누런 분비물(Hard exudate)이나 부종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면 초기에는 망막 출혈이 생기지만, 광범위하게 막히면 망막에 피를통한 산소공급이 부족한 허혈(non-perfusion)이 생겨서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혈관생성인자(angiogenic factor)를 분비하게 됩니다.
결국, 비정상적인 신생혈관(new vessel)들이 자라나서 다시 다량의 출혈과 섬유화를 동반하는 증식성 당뇨망막병증(PDR,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 증식성 당뇨망막병증까지 진행하면 시력 회복이 어려우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 종류
망막증은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 중 하나로, “당뇨병을 따라다니는 그림자”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당뇨병 환자 중 진단 당시 당뇨망막증으로 진단받을 확률은 10~20% 정도로 높은 편이며, 아무리 혈당관리를 철저히 해도 당뇨 환자 대부분은 당뇨망막증을 호소합니다.
당뇨망막증은 당뇨로 인해 모세혈관이 폐쇄돼 조직의 저산소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비증식성 당뇨망막증과 증식성 당뇨망막증으로 나뉩니다.
초기엔 몸 상태에 따라 시력이 달라지다 좀 더 진행되면 폐쇄된 모세혈관을 대체하기 위한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생성되는데 이때 황반이 부은 상태가 지속되고
신생혈관의 출혈로 삼출물이 쌓이는 증식성 당뇨망막증으로 발전합니다.
증식성 당뇨망막증은 시력저하를 유발하고 사물의 군데 군데가 보이지 않게 되며 망막박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당뇨망막병증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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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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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안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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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및 망막단층 촬영
당뇨망막병증 치료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때에는 당뇨조절과 망막정기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진행된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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