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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 질문
수술 후 상처 부위가 아물때까지 예민 정도에 따라서 1~2주 정도 이물감을 느끼실 수도 있고 1달정도 항생.소염제 안약을 사용하며 염증 반응이 있는지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간혹 밝은 빛에 민감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1달정도 썬글라스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시력의 나빠짐은 키의 성장시기와 비슷하게 변화하다가 성장이 멈추면 대부분 시력의 변화도 안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성장이 멈춘 시기로 판단되는 만18세 이상으로 기준을 잡고 있으며 검사시 정밀한 시력검사로 근시 진행여부를 정확히 판단합니다. 현재의 시력,도수를 측정해두고 6개월 간격으로 변화가 없는 경우 수술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검사중 망막을 검사하기 위하여 동공을 확장시키는 과정이 있습니다. 동공확장을 위하여 안약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3~4시간정도, 길게는 하루정도 근거리(30~40cm) 를 보시는 것이 불편합니다. 간혹 필요에 따라 조금 강한 약을 사용하는데 그럴 경우엔 3~4일 정도 근거리 작업이 불편합니다.
최근 안경을 벗는 시력교정 수술의 대표주자는 라식에서 라섹으로 주인공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에 틀림없는데요.. 그 이유는 레이저조사를 위해 각막 뚜껑을 얇게 만드는 것에 대한 장점이 라식에 비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통증 라섹으로 통증에 대한 거부감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라섹 수술은 수술 후 완전히 통증을 없애는 방향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라섹수술의 경우 각막뚜껑이 얇아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이 없으므로 안구건조증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단지 수술 후 한달 정도는 눈물 흐름이 불안정해지므로 눈이 뻑뻑할 수 있습니다. 렌즈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는 라섹수술을 함으로써 안구건조증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라식, 라섹 수술을 여름해 해도 괜찮습니다. 수술을 여름에 할 경우,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 진다는 생각 때문에 수술을 꺼려하시는 고객분들이 계시지만, 감염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므로 계절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은 정상보다 커진 굴절력의 일부분을 담당하는 각막을 레이저로 깍아서 굴절력을 낮추어 주어 시력 교정을 하게 됩니다. 각막은 한번 깎게 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시력은 거의 영구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 당일 0.5~0.6정도의 시력이 나오기 때문에 선명하지는 않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하시는데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물론 수술 당일 보호자가 꼭~~ 같이 오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수술 후 컴퓨터나 TV, 책을 보면 시력이 안돌아 온다고 아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뭔가를 집중해서 보게 되면 눈을 잘 깜박이지 않습니다. 그럼 눈이 건조하게 되고 건조하게 되면 통증을 유발시키거나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상피가 재생되는 4~5일정도는 눈 사용을 되도록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몽고주름은 눈안쪽의 눈꺼풀피부가 세로로 눈의 흰자위부위를 가리는 것입니다. 물론 몽고주름을 제거함으로써 원래 눈보다 눈 사이의 거리가 가깝게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눈 자체의 위치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이 몰려 보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눈 사이의 거리를 변화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눈매의 모양을 바꾸어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가 더 큽니다. 따라서 눈 사이가 조금은 가까워 보일 수 있지만 이보다는 앞쪽이 시원한 눈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이 오래된 사람은 눈꺼풀이 두텁고 찡그려서 눈이 작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눈꺼풀 피부를 열고 눈썹뿌리를 밖으로 돌리는 화전봉합을 시행하고, 불필요하게 많은 근육과 지방을 적당량 제거해주면 속눈썹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바뀌게 되어 더 이상 눈이 찔리는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환자의 요구나 필요에 따라서는 쌍꺼풀을 적당한 위치에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은 가장 흔히 시행되는 눈주위 미용수술로서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나 실제 수술을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수술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쌍꺼풀 수술을 살짝 째고 주름을 잡아주는 정도로 생각하여 아무에게나(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의사, 무자격 시술자) 맡긴다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높아집니다. 쌍꺼풀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수술부위가 늘 부어있는 듯한 부자연스러움이나, 양쪽 눈의 쌍꺼풀의 크기가 달라 짝눈이 된 경우, 쌍꺼풀 선이 완전히 나타나지 않아 수술한 것 같지 않는 경우, 쌍꺼풀 선이 두겹, 세 겹으로 나타나는 경우, 눈을 완전히 감을 수 없다든지 눈을 감고 뜰 때 감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중 흔한 경우라면 부자연스러움입니다. 쌍꺼풀 수술 후 장기간 경과한 후에도 수술한 눈처럼 보이면 일단 실패작이라 볼 수 있으며 재수술로 교정이 가능한 경우라면 그나마 다행한 경우입니다. 쌍꺼풀 수술을 하려는 환자는 수술 전 상담 시 수술의 필요성과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후유증 및 합병증의 가능성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난 후 수술여부를 결정해야만 합니다.
눈두덩이의 지방을 제거하면 눈꺼풀이 어느 정도 얇아지게 됩니다. 눈의 지방층이 두꺼워 지방제거가 필요하더라도 눈꺼풀이 얇고 처지지 않았다면 절개법을 사용하지 않고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부분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이 가능합니다.
1. 먼저 선천성 백내장의 경우는 임신기간 중 엄마의 감염을 통한 경우가 많고 그 외에 유전이나 염색체이상 대사 장애 등이 원인이므로 산전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2. 젊은 층이나 중년층의 경우에는 눈의 외상을 피하고 야외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보호 안경이나 보호 장비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충혈이나 염증 때문에 안약을 오.남용 하시는 분들은 스테로이드성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약 사용시 꼭 안과전문의와 상의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백내장의 치료에는 간혹 약물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보조요법으로 시행 될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못합니다. 결국 백내장의 치료는 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최근 초음파 백내장 수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눈에 주사마취 없이도 안약마취만으로 출혈이나 통증이 없는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백내장수술은 백내장이 잘 익어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마치 감이 잘 익었을 때 따는 것처럼요. 그러나, 백내장이 너무 오래된 경우에는 수정체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져버려 수술도 힘들고 다른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의 적기는 일상생활이 불편해 질 때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안과 적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는 시력정도는 대개 0.6-0.7 이하가 되겠습니다.
최소한의 부분 절개를 넣고 매몰법을 병행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즉 지방이나 근육이 발달한 부분을 따라 최소 절개를 하여 두툼한 피하 지방과 볼록한 근육 등을 절제하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선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몰법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절개를 하는 경우 붓기가 오래는 단점이 있는데 이러한 단점을 피하면서 두툼한 눈을 자연스럽게 교정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몰법이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바늘 구멍만을 낸 후 그 구멍을 통해서 가느다란 투명한 특수 실을 넣어 피부 아래쪽에서 조작을 하여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으므로 흉이 남지 않으며 항상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2-3일 정도면 부기가 가라앉기 때문에 바쁜 직장 여성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방법이다. 메몰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일반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단매듭 연속법이며 최근 이러한 방법을 다소 개량하여 보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진 후, 눈물의 호수를 지나 깜박임에 의 안구의 표면을 적시게 됩니다. 이 눈물은 눈꺼풀의 위아래에 있는 눈물 점을 통해서, 눈물소관, 눈물주머니, 코눈물관을 거쳐 코로 배출됩니다. 이러한 배출경로에 장애가 오면 눈물 배출이 잘 되지 않아 눈물이 고이게 되는데, 눈물소관인이나 코눈물관의 장애가 있는지에 따라서 자세히 검사한 뒤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눈꺼풀이 늘어져 처져있거나 눈 뜨는 근육이 약해 졸린 듯이 보이는 눈의 경우에는 절개법으로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절개법을 시행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런 경우 전반적으로 발달한 지방과 근육 층을 제거하고 쌍커풀 선을 보다 확실하게 살려 줄 수가 있다. 물론 매몰법에 비하여 부기가 다소 오래가고 수술 후 약간의 흉이 남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거의 안보일 정도로 회복이 되며 그 전까지는 화장을 통하여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안구가 충분히 성장되고 최근 1-2년간 시력의 변화가 없는 만 18세부터 노안이 오기전인 45~50세까지 입니다. 각막두께나 지형도 등의 충분한 검사를 통해 수술이 가능하신 분들에게 각각의 눈에 적합한 방법으로 수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안구가 충분히 성장되고 최근 1-2년간 시력의 변화가 없는 만 18세부터 노안이 오기전인 45~50세까지 입니다. 각막두께나 지형도 등의 충분한 검사를 통해 수술이 가능하신 분들에게 각각의 눈에 적합한 방법으로 수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분은 수술을 신중히 상의해 보셔야 합니다. 1.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은 경우 대체로 각막의 두께가 480~500 μm 이하로 얇을 경우에는 수술 후 각막의 내구력에 문제가 생겨 각막이 돌출되는 원추각막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2. 수술 후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아질 가능성이 있을 때 대개 -10~-12 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일 경우 이럴 가능성이 있는데 철저한 수술 전 사전검사가 필요합니다.. 3. 각막의 상태가 너무 편평하거나 많이 돌출되어 있는 경우 각막의 만곡도가 너무 편평하면 각막뚜껑(절편)의 두께가 너무 얇아지고 각막으로부터 절편이 완전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돌출되어 있으면 각막절편의 두께가 너무 두껍고 커서 아래에 남아 있는 각막판의 두께를 조절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4. 동공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클 경우 동공은 카메라 조리개와 같아서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커집니다. 보통 수술은 직경 6 ~ 6.5mm 크기로 하는데 6.5mm보다 동공이 크다면 수술 후에 빛이 퍼져 보이거나 물체가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 5. 눈이 너무 작고 함몰되어 있는 경우 각막 절편을 만들 때 각막고정장치의 삽입이 안되어 수술을 할 수가 없습니다. 6. 이전의 각막궤양이나 각막염 등으로 인한 각막혼탁이 있는 경우 7. 헤르페스 각막염 등 재발 가능한 각막질환이 있는 경우 8. 시력이 나쁜 원인이 눈의 굴절력이 아니라 시신경 장애로 인한 경우 예를 들어 백내장, 녹내장, 포도막염, 망막염 등 망막질환 등 안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술을 피하세요. 9. 교원병이나 원추각막인 경우 수술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수술할 때 각막에 구멍이 날 수 있거든요. 10. 한쪽 눈을 실명한 분 수술하려는 눈이 마지막 눈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수술이 잘못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서 수술을 받을 때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 교정 수술은 크게 엑시머 레이저, 라식, 라섹, 투명수정체제거술 등의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들 수술법 사이에는 각각의 장단점들이 있으며 수술마다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눈의 상태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눈에 어떤 수술이 가장 적합한 지는 정밀검사를 통해서 파악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 나오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SEE삼성안과에서는 무료로 검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SEE삼성안과 에서는 여러 수술법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합병증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당신의 소중한 눈, SEE삼성안과에서 소중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엑시머레이저 근시교정술(PRK), 라섹수술(LASEK), 라식수술(LASIK)은 모두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을 깎아내어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엑시머레이저 근시교정술은 각막상피를 간단하게 메스로 제거하고 바로 엑시머레이저로 각막표면부터 깎아내는 것이고, 라섹수술은 각막상피에 약물을 도포하여 그 아래 조직과 유착력을 약하게 한 후 각막상피를 종잇장처럼 한판으로 벗겨 옆으로 젖힌 후 PRK처럼 엑시머레이저로 각막표면을 깎고 보호렌즈를 덮어두는 방법입니다. 라식수술은 라섹수술에서 보다는 좀더 많은 두께의 각막(각막상피를 포함하며 그 밑의 각막실질까지)을 미세각막절삭기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각막절편을 만들어 옆으로 젖힌 후 엑시머레이저로 심층각막을 깎고 각막편을 다시 원위치로 덮어두는 방법입니다. 라식과 라섹은 각막편을 만드는 정도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각막의 표면이 편평해지는 수술 결과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 모두 같지만 라식 수술은 칼로 잘랐던 부분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고, 라섹 수술은 칼로 자른 부분이 없이 수술 전 상태와 똑같은 구조를 갖게 됩니다. 라식수술은 각막편을 만들 때 잘못되거나 수개월, 수년 후에도 외상에 의해 각막편이 떨어지거나, 각막편 아래의 각막이 얇아 각막이 돌출되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시력 회복 속도가 빨라 일상업무의 복귀가 빠르고 통증이 없습니다. 라섹수술은 통증을 동반하며 시력 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장점은 각막절편의 위험도가 적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라섹수술의 단점인 각막혼탁을 방지하기 위한 M-라섹이나, 통증을 줄여주는 무통라섹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어떤 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라식 & 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법들도 개발되어 있으니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고객님의 생활습관과 눈의 상태에 맞는 적합한 수술법으로 수술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수술 전에 임신을 하셨다면 수술은 출산 후 2-3개월 후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는 신체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예기치 않던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굴절력에도 약간의 변화가 오게 되므로 수술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고 수술 후에 사용하는 안약 중 항생제 안약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같은 이유로 수술 후 2-3개월 간은 임신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군인, 경찰관, 소방관, 승무원 등을 직업으로 선택할 경우 엄격한 신체검사 기준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보통 안경이나, 시력이 낮으신 분들은 시력교정수술을 통해서 교정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 사무직과 달리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은 격렬한 운동 및 활동을 요하게 되기 때문에 라식수술보다는 라섹수술을 권해드립니다. 라식수술은 각막에 미세한 칼이나 레이저로 각막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에 각막실질에 필요한 만큼의 각막을 깎기 위해서 레이저를 조사를 하게 됩니다. 레이저로 조사한 후 각막절편을 다시 덮어둡니다. 그러므로 각막절편은 Hinge부분만 붙어있고, 나머지 부분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미닫이 문처럼 경첩부분만 연결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으로 약간의 외부의 충격이 있을 경우 Hinge 부분이 끊어져 각막절편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고. 각막에 주름이 생기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라섹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상피만을 제거하여 레이저를 조사한 후 보호렌즈를 착용하게 됩니다.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완전하게 각막상피가 재생이 되면 수술 전 상태와 똑같이 외부의 충격에 견딜 수 있습니다.
수술시간 30분 전까지 5층 외래센터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수술결과를 위한 간단한 검사와 진료를 받으시고 6층 수술센터에서 수술과정에 대한 이해와 수술 후의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게 됩니다.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수술실에 들어가시면 양안 모두 약 30분 정도 후 수술이 끝납니다. 회복실에서 회복하시고 수술이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원장님의 진료를 받으시면 귀가 하시게 됩니다. 전 과정은 약 2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되며 보호자와 함께 오셔야 합니다. 1) 라식 마취는 안약을 2∼3번 점안하면 되고 그 후부터는 통증은 그다지 없습니다. 눈 주위를 소독하고 소독포로 수술할 눈만 나오도록 덮은 후 눈을 벌리는 기구로 눈을 벌립니다. 안구를 고정하기 위한 각막 고정 흡입 링을 삽입하여 각막이 링 가운데 완전히 고정되도록 하는데 이때 흡입력이 매우 높으므로 환자는 일시적으로 눈이 안보이게 됩니다. 자동 혹은 수동 미세 각막절제기로 각막절편을 만드는데 그 두께는 전체각막두께의(550 μm) 일부인 140 μm 전후로 만들게 됩니다. 이 미세 각막절제기에는 미세한 칼이 1분에 8천번에서 2만번 정도 왕복 운동하면서 앞으로 전진하므로 그 절단면이 매우 깨끗하고 평탄합니다. 이때 각막편을 완전히 절개하지 않고 끝은 붙은 채로 두어 다시 각막을 원위치 시킬 때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절개된 각막편을 옆으로 젖히고 노출된 각막실질에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여 원하는 도수만큼의 각막 조직을 절제한 후, 각막편을 원위치 시키고 3-5분간 말려서 부착시키는데 실로 꿰매지 않아도 됩니다. 2) 라섹: 마취는 안약을 2∼3번 점안하면 되고 그 후부터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눈 주위를 소독하고 특수 용액을 이용하여 각막의 상피만을 들추어 냅니다. 드러난 각막실질에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여 원하는 도수만큼의 각막 조직을 절제한 후, 원래 상피를 덮거나 보호렌즈를 덮어줍니다. 각막상피는 개인에 따라 하루에서 4일 정도면 자연히 살아납니다.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라식수술은 proparacaine(알케인) 이라는 점안약으로 마취를 하여 수술을 합니다. 다만, 수술 시 음압기(suction기)가 안구를 붙들고 있어서 다소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당일에는 각막상피에 수술로 인한 상처가 있기 때문에 콘택트렌즈를 오래 끼고 있었을 때처럼 눈이 시고 눈물이 나고 약간의 통증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곧 사라집니다. 라섹수술도 수술할 때는 아프지 않으며, 수술 후 개인차가 심하지만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송파삼성안과는 고객님의 통증을 줄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무통라섹 수술법으로 수술하고, 수술 후 염증과 통증을 조절해 드립니다.
일반라식을 기성복이라고 한다면 웨이브프론트라식은 맞춤정장입니다. 기성복은 획일적인 평균신체 사이즈에 맞추어진 옷이라 내 몸에 딱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맞춤정장은 내 몸의 특징에 맞는 정확한 재단이 이루어져 착용감이 좋습니다. 수술방법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웨이브프론트 라식은 웨이브스캔 이라는 기계로 안경으로도 교정되지 않는 고위수차(상의 선명도를 떨어뜨리는 방해요소)를 측정하여 일반라식보다 좀 더 다양한 크기의 레이져 빔들이 각막을 정교하게 깎아주는 수술입니다. 고위수차까지 교정해 주기 때문에 상의 선명도 면에서 우수하고, 각막을 정교하게 깎아주므로 난시 교정 효과가 좋고, 레이져 조사범위를 넓게 할 수 있어 야간 빛번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시력교정수술을 할 예정이거나 생각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1.5이상 2.0까지의 시력을 생각하고 수술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력교정수술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시력이 1.5 이상 2.0까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에 최대 교정이 가능한 시력을 목표 시력이라고 하는데, 목표 시력은 정확한 검사를 통해 착용한 안경으로 보이는 시력이 최대 목표 시력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차에 의해 시력교정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력의 회복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소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회복 속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90% 이상은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시력을 회복할 수 있고, 최대목표시력까지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본인 눈에 적합한 수술로 교정 하시는 게 좋습니다. 라섹의 경우 약 2주 이상이 걸립니다. 고도근시, 난시, 약시가 있는 경우는 그만큼 시력개선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 달간은 빠른 속도로 시력이 회복돼서 대개의 경우 약 2∼3개월이면 시력이 안정됩니다. 그 후로는 별로 큰 변화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안정된 시력이 나오기 위해서는 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직후의 이물감은 하루 이틀이면 거의 없어집니다. 야간 빛번짐이나 사물이 흐려보이는 현상 또한 시간이 경과하면서 대부분 좋아지게 되지만 특히, 웨이브프론트 라식에서는 이러한 불편이 거의 없습니다.
눈이 많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안경의 두께가 두꺼워집니다. 그 두께감을 원하지 않는 분 들은 안경을 맞추실 때, 압축렌즈를 사용하시게 됩니다. 압축렌즈는 시력교정은 그대로 되면서 렌즈의 두께가 얇아지게 됩니다. 굴절수술에서도 압축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티슈세이빙 입니다. 각막이 얇으셔서 수술이 불가능하셨다거나 보강수술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은 티슈세이빙을 통해서 보다 각막을 안전하게 남기는 수술을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시력교정수술자문위원회(CRSQA)는 라식수술 안과의사의 선택 기준을 아래와 같이 정하였습니다. - 시술 경험 3년 이상 - 시술 환자 500명 이상 - 수술 후 시력 1.0이상 나오는 비율 50% 이상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이 통계로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 어느 병원을 더 신뢰할 수 있는지 알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1. 일반적으로 너무 자신만만하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봅시다. 항상 신중한 자세가 중요합니다. 2.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안전합니다. 본원 원장은 1988년도 우리나라 최초로 굴절교정수술을 시작하고 수천례의 수술을 시행한 강동성심병원 안과 이하범 교수팀에서 근무하며, 우리나라 레이저 발전의 역사를 지켜보고 각종 경험을 충분히 쌓았습니다. 3. 부작용에 관해 설명을 충분히 해 주는 의사가 좋습니다. 레이저수술기법과 기계의 발달로 부작용의 빈도는 매우 낮지만, 장점만 부각시킨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십시오. 4. 수술장비 역시 중요한 선택기준입니다. 저희 SEE 삼성안과의 수술장비는 FAQ 게시판의 11번 게시물을 참고하여 주세요.
눈을 하나의 광학기구로 봤을 때 굴절력이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근시가 됩니다. 굴절력의 일부분을 가지는 각막을 깎아 굴절력을 낮추어 주면 시력이 교정이 됩니다. 물론 회복과정 중 세포의 과증식으로 인하여 근시퇴행이 되거나 근시자체가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눈의 모양 변화로 인한 약간의 굴절력의 변화가 생기기도 하지만 각막실질은 한번 깎게 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시력은 대개 영구적입니다.
요즘 근시교정수술을 받기 원하는 많은 분들이 묻는 질문들 중의 하나가 과연 어떤 기종이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각 병원이나 여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 분들은 각 병원 별로 자신이 사용하는 장비가 가장 좋다는 방향으로 많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어느 장비가 가장 좋은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안과의사든지 여러 장비 중 1-2 업체 의 장비 만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해 보지 않은 장비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떤 엑시머 레이저에 당신의 눈을 맡기시겠습니까? 1. 오래된 장비에 비해서 최신 기종이 일단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최신기종 일수록 그 동안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였을 테니까요. 2. 많은 안과의사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더 안전합니다. 이러한 장비들도 경쟁이 엄청나기 때문에 시원찮으면 경쟁원리에 따라 도태될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기종은 VISX지만 flying spot방식이라 보기 어렵고, 최신형 flying spot 기종인 Technolas Z100, Allegretto Q400, Meditec Mel 80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고 노모그램(각각의 돗수에 따른 권장 절삭량)이 가장 안정된 기종은 Technolas Z100입니다. 저희 송파삼성안과는 Technolas Z100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미국 FDA와 같은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허가 받은 제품은 믿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비가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사람에 있습니다. 다양한 지식과 임상경험을 갖추 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고객님께 최선을 다하여 수술에 임하면 좋은 장비를 가졌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수술비용은 의사의 숙련도나 수술장비에 따라 주로 결정됩니다. 외국의 경우는 심지어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사실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 들께서는 수술 후의 시력향상도 있겠지만, 당장의 경제적인 부분인 수술비용에 대해서도 생각을 안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굴절이상 교정수술도 어디까지나 의료행위입니다. 신중하고 철저한 검사, 숙련된 의사의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 그리고 수술 후 책임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 더, 장비는 반드시 공인 기관으로부터 검증된 우수한 장비가 바람직합니다. 명품핸드백을 비상식적인 파격적인 가격에 판다면 진품을 싸게 샀다고 좋아하십니까, 혹은 이것이 짝퉁이 아닐까 걱정하십니까? 우수한 장비로 원칙대로 시술하는 데는 일정 정도 이상의 소요 비용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수술비를 비교하는 것 보다는 일단 내원하시어 저희 SEE삼성안과의 신뢰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각막절편과 관련하여 있을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절편이 천공되거나 너무 얇게 되는 경우, 수술후 절편의 주름, 편위, 절편 밑으로 상피가 자라 들어가는 것, 상피내생이나 감염 등으로 인한 절편의 융해 등이 있습니다. '각막붕괴'라는 용어로 언론에 보도된 후 한 때 필요이상의 우려를 낳았던 '각막확장'의 문제는 오늘날 초음파로 각막두께를 수술전에 확인하고 수술 후 남겨야 하는 각막두께에 대해서도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신뢰할만한 가이드라인이 정립됨에 따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합병증이 되었습니다. 라식/라섹수술 후 일정기간 스테로이드제 안약을 사용하게 되는데 종종 안압상승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스테로이드를 중단하면 다시 안압이 정상화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사용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체크를 한다면 실제로 안압상승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 될 소지는 지극히 적습니다. 이외에도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의 악화, 근시로의 퇴행, 난시의 발생, 중심부 융기, 재수술 등 다양한 합병증들이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 이미 해결책이 확보되었거나 적절한 조치로써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입니다.
라식도 수술인 만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수술도 100% 부작용이 없는 수술은 없습니다. 다만, 라식 수술은 검증된 수술입니다. 수술이 검증되었다는 말은 어떠한 부작용들이 있을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이러한 부작용들을 예방할 수 있는지가 밝혀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막기 위한 원칙도 이미 국제굴절수술학회에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라식 수술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안경을 벗을 수 있게 되었지만, 모든 분들이 다 라식 수술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수술을 받으시면 안 되는 분들께서 수술을 받으시고 이러한 부작용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문제는 의사의 양심을 걸고 엄격하고 신중한 수술대상 선정에 있다고 봅니다. 저희 SEE삼성안과에서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수술가능여부를 엄격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안과 의사들이 라식/라섹 수술을 이미 받았고 또 받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과 의사의 가족들도 수술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독일의 유명한 라식의사 Dr. Knortz를 비롯 많은 안과의사들이 이미 라식/라섹수술을 받았답니다.
노안은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됨에 따라 원근 조절이 잘 안되어 가까이 볼 때 돋보기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는 ‘조절력 장애’입니다. 라식/라섹으로 각막을 성형하여 교정하고자 하는 근시, 난시, 원시는 ‘굴절력 이상’으로서 수정체의 문제인 ‘조절력 장애’와는 전혀 별개이지요. 라식/라섹수술을 받으면 현재 눈이 좋으신 동년배 분과 같은 상태가 된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동년배 친구분들이 노안연령(즉, 45세 이후)에 가까이 것 볼 때 서서히 돋보기가 필요하게 될 무렵 라식/라섹수술을 받으신 분도 같은 상황을 겪게 되실 겁니다. 즉 노안은 수술과는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노화과정이며 따라서 라식/라섹수술을 한다고 해서 노안이 방지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더 빨리 오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