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티스 m-플러스 렌즈

독일 Oculentis사의 렌티스M-플러스 렌즈는 섹터형 다초점 인공수정체입니다.
빛의 회절을 이용한 다른 렌즈들에 반해 빛의 굴절을 이용해 상이 좀 더 선명하며, 동심원이 있는 다초점렌즈에 비해 빛 번짐이 적고 동공 크기에 따른 제약을 최소화했습니다.

렌티스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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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안교정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두에게 다 좋은 꿈의 렌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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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안교정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망막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나누어 일부는 먼 거리 초점을 맞추는 것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가까운 거리 초점을 맞추는 것에 사용합니다.
  따라서 일반 단초점 인공수정체에 비하여 한 초점에 대한 시력의 질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며, 야간 눈부심,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막과 망막의 상태가 좋아야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험 많고 숙련된 안과전문의에게 미리 자세한 수술 전 검사 및 진찰 후에,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장-단점이나 불편함에 대하여 설명 듣고 이에 대한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현 시점에서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백내장과 노안교정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조물주가 만드신 젊었을 때의 눈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장,단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한다면, 돋보기 없이 밝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